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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침몰 여객선

첫번째로 구조되는.... 진도 침몰 여객선 '선장'...!!! 지금... 당신이 책임져야 할...!!! 어떻게 대피해야하는 지... 어디가 출구인지... 구명선은 어떻게 사용하는 지... 이런 아무런 정보도 지식도 없는 무고하고 불쌍한 수많은... 어린 학생들과 일반 승객들... 그래도 구해 보겠다고... 남아 있는 일부 여객선 직원들이 배안에서... 남아있는데... 혼자 살겠다고... 제일 먼저 도망쳐...!!! 나... 어떡해야하지???!!! 열 받아서... 열이 받아서... 화가나고.. 짜증이나고... 눈물이 난다...!!! 어린 아이들... 울음소리가 들린다...ㅠㅠ '노란리본'을 달아 주세요~ 더보기
진도 침몰 여객선에서 여학생이 보낸 영상편지 (진도 침몰 여객선 관련 뉴스) 16일 침몰한 세월호에 탑승한 안산단원고 2학년 한 여학생이 사고 발생 당시 부모님에게 보낸 영상 메시지. 이 여학생은 부모와의 통화에서 "배가 기울어졌어요, 물이 고여요 고여", "어떡해 엄마 안녕 사랑해"라고 당시 상황을 전하고 있다. 이 여학생은 생존자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상을 보낸... 여학생은 살아 있다고... 생존자 명단에 있다고 하니...정말 다행이네요... 그나마...ㅠ,.ㅠ 아직 생사가 확인 되지 않은 학생들을 포함한... 나머지 분들도... 부디 영화처럼 살아만 계시기를 기도합니다... 제발...ㅠ,.ㅠ '노란리본'을 달아 주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