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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안고양이

우리 아파트 '터줏대감.. 길냥이'.. 찌롱이를 소개합니다.~^^ 오늘은... 우리 오래된 늙은 아파트를 7년째 꾸준히 지켜주고 있는... 터줏대감... '찌롱이'님을 소개합니다~^^ 멋진 삼색냥이입니다... 제가 '찌롱이'의 첫 만남은 4년 정도 된 것 같아요... 저희 아파트안을 어슬렁 어슬렁... 사람들이 봐도 도망치지도 않고... 몸을 뒤집어 배를 보이며 귀염을 떨고 있는 찌롱이를 처음 봤죠... ㅋ 그러다... 저희 냥이님들 식사를 조금씩 몰래 가져와 주기 시작했죠... 제가 원래 길냥이들 사료는 주지 않는 편입니다... 왠만하면... 이유는 계속 챙겨주며 키우다시피 하지 않을거면... 혼자서 살아나가는 야생성을 잃어 버릴 수 있어서이죠... 근데 챙겨주는 때가 있죠... 겨울이에요... 모든 것이 꽁꽁 얼고... 너무 추워 먹이를 구하러 멀리까지 돌아다니다가.. 더보기
우리 아가들...^^ 우리 여섯 아가들...^^ (모두 찾으셨나요? ㅋㅋ) ※ 레인, 윈디, 주니어, 짱이, 둥이, 난이 레인(아빠냥) 처음 입양했을 때... 너무 이쁘죠...ㅠ,.ㅠ 근데 이 이쁘고 귀여운 모습은... 1년을 넘기지 못했으니...↓↓↓ 이런... 인상파로... ㅠ,.ㅠ 그래도 이뻐요... 하는 이쁜 짓이 똑같으니...^^ 울냥이들 중에서 가장 덩치가 크고 힘도 쎄면서... 항상 다른 아이들을 배려하는... 너무나도 심성이 착한... 제가 자고 있으면 조용히 옆으로 다가와... 팔베개를 하고 고로롱~ 잠이 드는... 모든 아가들을 이뻐하지만... 가장 사랑하는 울 레인...^^ 윈디(엄마냥) 저희 아가들은 모두... 장모종인 페르시안입니다... 미용을 하고 찍은 사진이라...^^ 정말 사랑스런 성격을 소유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