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터섬의 모아이 석상...
항상 이 모아이 석상의 제작과 이동에 대해선 미스테리로 남아 있으며 세계 7대 불가사의로 남아 있기도 하는데...
<출처 : 'NATIONAL GEOGRAPHIC(내셔널 지오그래픽) ' 모아이 석상 이동 가설>
이 미스테리한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인 이스터(라파누이)섬의 '모아이 석상'에 대한 새로운 가설이 등장했다.
모아이 석상이 세계 7대 불가사의중 하나로 꼽히는 이유는 10미터 높이에 80톤 이상의 이 거대한 석상들을 누가, 언제, 왜, 어떻게 만들어 옮겼는지 알려진 바가 없기 때문이다.
1722년 한 네덜란드 탐험가에 의해 세상에 알려진 모아이 석상은 학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그동안 여러 가설들을 낳았다.
이제까지 가장 그럴듯한 설이 목재를 침목처럼 깔아 이동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이로 인해 이스터섬에 나무도 남아나지 않아 사람들이 모두 떠나고 결국 텅빈 섬이 됐다는 가설과도 맞 떨어져 많은 호응을 받아왔다.
개중에는 아예 외계인들의 작품이라는 설도 있다. 그만큼 풀리지 않은 미스테리란 것이다.
이 가운데 라파누이 원주민들이 꾸준히 제기해온 것은 '석상들이 알아서 걸어갔다'는 설이다. 라파누이섬 구전에 의하면 모아이 석상은 '마나'라는 정령으로부터 생기를 얻어 이동했다고 전해진다.
이를 입증하는 실험이 최근 시도됐다. 물론 스스로 걸어간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걸어가는 모양새를 통해 이동이 가능했다는 것을 뒤받침하는 가설을 제시한 것이다.
내셔널지오 그래픽 6월호는 하와이대 헌트 교수와 캘리포니아주립대 롱비치캠퍼스의 리포 교수가 자신들의 '걸어서 움직이는 석상' 가설을 실연하는 장면을 게재했다. 헌트와 리포 교수는 사람의 힘으로 충분히 석상을 걷게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해왔다.
우선 석상의 윗부분에 세 갈래로 밧줄을 고정시킨다.
두 그룹은 양쪽에서 번갈아 밧줄을 당기며 흔들어서 석상을 서서히 이동시키고 나머지 한 그룹은 석상이 넘어지지 않도록 뒤에서 밧줄을 당긴다. 그러면 석상은 어설픈 걸음걸이이지만 뒤뚱뒤뚱 움직인다.
<출처 : 'NATIONAL GEOGRAPHIC(내셔널 지오그래픽) ' 모아이 석상 걸어서 이동 모습 재연>
새로운 가설에 대해 원주민들의 반응은 여전히 시큰 둥하다.
이스터섬 원주민들은 아직도...
"학자들은 자기들 원하는 대로 말한다. 석상에 대해선 우리만이 진실을 알고 있다. 석상은 '제 발로' 걸어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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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네티즌 사이에 떠도는... 모아이 석상의 비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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