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포털이미지검색 - 지진규모(리히터 규모)에 따른 영향 비교>
일본지진, (5/5)도쿄지진, 일본대지진, 일본 쓰나미
도쿄 근해인 일본 이즈오시마 근해에서 리히터 규모 6.2의 강진지 발생됐다고 한다. 리히터 규모(진도 규모) 6.2의 지진이 내륙에서 직접적으로 발생시 그 영향 즉, 파괴력은 인구가 밀집된 도심같은 지역에서 발생됐다면 '커다란 충격, 엄청난 시설물 등의 파괴 가능성 있음"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번 일본지진은 이즈오시만 근해에서 발생되어 건물의 파괴 등으로 인한 파괴는 없으며 일본 도쿄에서 리히터 규모(진도 규모) 최대 5.0정도가 측정되었다고 한다. 진도 5.0은 "심하지 않은 충격 정도"라고 보면 된다. 도쿄에서는 1분 이상 흔들림이 감지된 정도라고 한다.
근해에서 지진이 발생되면 직접적인 건물파괴는 없을지언정, 가장 큰 문제는 쓰나미이다...
하지만 금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해일)는 없다고 한다.
다만 5/3 오전 진원지 기후현의 규모 4.3 지진, 이날 오후 진원지 나가노현의 규모 4.5 지진, 그리고 금번 지진 등 근래들어 자주 발생되는 지진에 일본내에서 또다시 일본대지진이나 쓰나미의 전조현상이 아니냐는 걱정하는 여론이 있다고 한다.
참고로... 일본 쓰나미 동영상 / 일본 대지진(내륙) 동영상
<참고 : 일본 쓰나미 동영상>
<출처 : 2005년 SBS 스페셜 - 일본 대지진 경고, 내륙지진 영상>
개인적으로 일본은 좋아하지 않는다...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일본의 과거 침략행위를 일으킨 장본인들과 현재 그 침략행위를 인정하지 않고 반성하지 않고....
"독도는 일본땅이네...", "침략행위로 인해 한국이 근대화(발전)해서 고마워해야한다...", " 강제 위안부는
본인들이 좋아서 돈 벌려고 한 것이다" 등... 값싼 주둥아리를 나불거리는 일부 일본인들 특히, 우익들을
싫어한다는 것이 맞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가 되는 것은 그 일부 우익들에 의해서 일본인들의 한국에 대한 의식과 과거에 대한 잘못된 역사가 주입된다는 것이다.
우리도 겪어 봤지만...
어렸을 때, 역사나 어느 특정 나라에 대한 지식과 정보는 일반적으로 교과서와 선생님의 교육내용으로 잡혀진다...
그 내용으로 시험까지 보니... 얼마나 달달 외우면서 그 내용을 머리와 가슴속에 꾸역꾸역 집어 넣겠는가..!!
그래서 그 우익들을 싫어한다...
그래서...
일본지진 피해 기사가 나오면... 참.. 복잡한 감정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어떻게 해... 많은 사람들이 다칠텐데...", "잘됐다.. 그 넘들..."...
그런데 일반 무고한 일본시민들을 생각하면 절대 일어나면 안되는 것이 일본지진이다...
일본의 지진이나 쓰나미가 선택적 피해를 줄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또, 우리나라의 많은 수출입이 일본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니...
일본의 피해 역시 어느 정도 국내 산업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이것도 경계할 문제인 것이다...
이래저래... 일본지진이 발생하면... 나는 복잡하다... "살 놈만 살아라..." 뭐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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