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가들...^^

 우리 여섯 아가들...^^ (모두 찾으셨나요? ㅋㅋ)

※ 레인, 윈디, 주니어, 짱이, 둥이, 난이

 

 

 

 

레인(아빠냥)

 

 

 

처음 입양했을 때... 너무 이쁘죠...ㅠ,.ㅠ

 

근데 이 이쁘고 귀여운 모습은... 1년을 넘기지 못했으니...↓↓↓

  

 

이런... 인상파로... ㅠ,.ㅠ

그래도 이뻐요... 하는 이쁜 짓이 똑같으니...^^

울냥이들 중에서 가장 덩치가 크고 힘도 쎄면서... 항상 다른 아이들을 배려하는...

너무나도 심성이 착한...

제가 자고 있으면 조용히 옆으로 다가와... 팔베개를 하고 고로롱~ 잠이 드는...

모든 아가들을 이뻐하지만... 가장 사랑하는 울 레인...^^

 

 

 

 

윈디(엄마냥)

 

 

저희 아가들은 모두... 장모종인 페르시안입니다... 미용을 하고 찍은 사진이라...^^

정말 사랑스런 성격을 소유하고 있지만... 새끼들이 잘못하면 작은 앞발로 펀치를 날리는

카리스마의 소유자...ㅋㅋ

 

 

 

 

주니어(첫째, 남자냥)

 

 

저를 보면... 자다가도 뛰어 나와서... 다리에 매달리며 사랑을 구걸하는...ㅋㅋ

요즘엔... 아빠 레인한테도 덤비는 막나가는 행동을 합니다... 그러다 착한 레인이 참다못해 큰 앞발로 한 대 치면...

꼬리 내리고...ㅋㅋ

 

 

 

 

짱이(둘째, 여자냥)

 

 

성격이 민감해...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해 안타까운...ㅠ,.ㅠ

생긴건 가장 이쁜데... 짜증나면 아무곳에나 오줌을...

그래서 혼을 내면서도... 아픈 손가락...ㅠ,.ㅠ

 

 

 

 

둥이(셋째, 여자냥)

 

 

흠... 요부...!!!

여자냥이들하고는 적대적인 행동을 하면서... 나머지 남자냥이들하고는 너무나도 친한...

특히 생김새가 아빠 레인과 똑같은 찡코종이라서 그런지...

아빠 레인과 똑같이 행동하고... 그렇게 따르는...^^

 

 

 

 

 

난이(넷째 막내, 남자냥)

 

저만 보면... 안아달라고 울어대는... 가끔은 귀찮지만 너무 이쁜녀석...^^

아기 안아주듯.. 배를 위로해서 안기면... "고롱고롱" 소리를 끊임없이 내며 안겨서 조는...

누나 짱이가 오줌싸면... 어김없이 달려가 혼내는...ㅋㅋ

 

 

 

 

 

 

이렇게 거의 8년동안 6마리 아가들과 지내왔네요...

이제는 애들 목소리만 들어도 누군지... 뭣땜에 그러는지 알 정도로...

그렇게 서로가 되었네요...^^

 

애들을 제가 집에서 다 받아서...

어렸을 때 사진들이 참 많았는데... 몇년전 하드가 사망해서 다 없어졌네요...ㅠ,.ㅠ

 

앞으로도 우리 아가들과 알콩달콩 사는 얘기들과...

다른 냥이들 사진들... 얘기들... 많이 보여드리고 들려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