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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폭약 사용 ▶▶ 세월호 소형 폭약 사용 가능성... 시신 훼손 우려로 인해 가족 동의하 진행 예정.../세월호 폭탄 사용, 세월호 소형 폭탄 사용, 세월호 다이너마이트

날고 2014. 4. 28. 01:05

<출처 : (상)연합뉴스 / (하우)YTN뉴스>

 

 

현재 세월호 실종자 구조 및 수색작업이 기상 및 조류 등의 악조건으로 인해 지지부진한 가운데...

막힌 출입문 확보를 위해 구조팀이 일단 절단기를 사용하기로 했다.

 

또한 가족이 동의하면 여러 부유물로 막혀 열리지 않는 격실 등의 출입문을 소형 폭약을 이용해 열고 진입하기로 했다...

 

합동구조팀은 실종자 구조 및 수색 작업이 지지부진하다는 부정적인 여론과 실종자 가족들의 애타는 심정을 고려해 이 같은 고강도 방법을 강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팽목항 가족대책본부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는 민관군 합동구조팀의 관계자는 “선체 진입시 엄청난 부유물로 출입문이 열리지 않는 경우가 있다”며 “해군이 보유한 와이어 절단기를 이용하여 일단 내부 진입을 할 계획이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구조팀은 절단이 여의치 않으면 가족들의 동의를 구해 소형 폭약을 터뜨리는 방법도 추진할 계획이며 이미 일정량의 폭약을 준비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폭약을 사용하면 선내 시신이 훼손될 우려가 많아 가족들의 절대적인 동의를 전제로 시행하기로 했다.

 

구조팀 관계자는 “폭약 사용은 최후 방법이며 최우선적으로 가족들 동의를 구한 후 실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리고 김수현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선체를 바로 세우는 것은 어렵고 바로 세운다면 시신이 훼손(유실)될 가능성 있다”며 “이 작업은 앞으로 시신을 모두 수습한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정차장은 또 “네덜란드 등 외국 전문가 등과 함께 선체 수색방법에 대해 논의했다”며 “외국에는 이번 사고와 유사한 사례가 없다.

 

맹골수역만큼 강한 조류와 저시계 극복방안이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치된 견해다”고 설명했다.

 

김 청장은 아울러 “세월호 수색 및 구조작업에 모든 방법을 열어두고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세월호 격실은 모두 111개며 구조팀은 이 가운데 47개는 실종자 잔류 가능성이 없는 격실로 보고 있다.

 

수색 대상 격실은 64개며 이를 기준으로 하면 절반 이상인 35개(55%)가1차 완료된 셈이다고 구조팀은 발표했다.

 

 

*

 

하....

 

세월호 폭약... 세월호 소형 폭약 터뜨릴 가능성도 있다는 발표들...

 

그 폭약이 소형이든 뭐든...

 

일단 폭약을 사용하게 된다면... '구조'가 아닌 '수습'으로 방향을 잡는다는 얘기인데...

 

물론...

 

가족들의 동의하에 한다지만...

 

지금 이 시점이면... 생존자가 있을 확률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는 것을...

 

대부분 알고 있지만...

 

그래도 실날같은... 희망... 놓아버릴 수 없는...ㅠㅠ

 

가슴 아파할 가족들은... 어떡해....!! ㅠㅠ

 

.

.

.

 

지금까지 뭘하고...!!!  ㅠㅠ

 

세월호 희생자 구조 및 세월호 인양이 마무리가 되면...

 

침몰 시점에서의 구조작업 부터... 인양까지...

 

정부와 관계 부처들의 확인되고... 또 제기한 의문점들에 대해선...

 

반드시 검증하고... 잘못이 드러난다면... 드러나겠지만...

 

 

그 죄값은...

 

 민법.형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우리 대한민국 전체 국민들.. 그 국민들에 의한...

 

'국민법'으로 '희생자 가족법'으로 그 벌을 결정 짓게 될 것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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