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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언딘 관련 속보 추가 ▶정부 지분 30% 보유-언딘 이명박 정부때...◀◀ 언딘 기자회견 내용 전문...!!▶ JTBC 손석희 보도내용에 법적 대응 언급...JTBC 뉴스9 손석희 언딘은???

날고 2014. 4. 29. 11:59

 

 

 

 

<언딘지분 관련 내용 속보 추가 - 4/30, 0시 40분>

 

세월호 참사 구조작업에 투입된 뒤 청해진 해운과의 계약관계 등 각종 의혹에 휩싸였던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언딘)의 지분 30%를 정부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언딘의 대주주는 한국해양구조협회 부총재를 맡은 김윤상씨로, 64.52%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그 외 개인주주 3명이 5.56%의 지분을 나눠가지고 있다. 지분율은 각각 3.11%, 1.01%, 1.44%다.

나머지 29.92%의 지분은 정부가 출자한 펀드가 보유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EN-특허기술사업화투자조합'이 언딘 지분 13.45%를 갖고 있다. 'EN-특허기술사업화투자조합'은 특허청이 중소기업의 특허기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펀드다.

또 'KoFC-네오플럭스 파이오니어 챔프'(Neoplux Pioneer Champ) 2010-7호 투자조합(네오플럭스 투자조합)이 10.9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 펀드는 지난 2010년 정책금융공사(정금공)'가 녹색 및 신성장산업을 영위하는 국내 중소 벤처기업에 투자한다'는 목적으로 조성한 펀드다. 중개는 투자회사인 '네오플럭스'가 맡았다.

해당 펀드의 지원대상은 녹색인증분야에 해당하는 중소·중견기업이다. 언딘은 지난 2012년 5월 녹색기술 인증을 취득했으며 다음달까지 유효하다.

이밖에 '네오플럭스 투자조합'과 마찬가지로 정금공이 조성한 'KoFC-보광 파이오니아 챔프'(Pioneer Champ) 2010-3호 투자조합이 5.49%에 해당하는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중개는 보광창업투자가 맡았다. 2개 펀드를 합친 정금공 지분은 16.47%다.

언딘이 이 같은 정금공의 투자를 받은 이유는 이명박 정부의 '녹색금융' 기조에 따른 것이다.

'녹색금융'은 2008년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국가 비전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제시하며 던진 화두다. 이듬해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가 출범하면서 금융권을 중심으로 '녹색금융' 붐이 일었다.

이에 정금공은 2011년 400메가와트(㎿)급 조류발전 단지 조성을 위한 조류발전기 설치 프로젝트를 시행하다가 자금이 고갈된 언딘에 대해 보광과 네오플러스 등을 통해 펀드를 조성해 지원에 나섰다. 2012년에는 경기도가 언딘의 홍보동영상 제작 비용을 지원하기도 했다.

 

 

※ 기사의 '언딘 지분' 정부기관 30% 보유 사실 들어나...

 

   이 기사를 보고 느낀 점은...

 

   어떤 일이든지... 항상... 기인된 사유가 있음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내용이다...

 

   그런데... 정부기관 투자기업이라고 해서 챙기는 건 그렇다치자...

 

   하지만...

 

   이 번... '세월호 희생자 구조작업'에서 그 정부기관의 챙김이 있었다는 건...

 

   사람 목숨을 걸고 장사한 것이다...!!!... 사람 목숨을 걸고... 돈을 벌려고 했다는 뜻이다...!!!

 

   가상의 현실속에서 '게임'을 할 때 가지는... 그 안이함과 생명경시를...

 

   세월호 구조작업에서... 그 현실에서 그 급한 와중에도...!!! 가지고 시작한 것이다...!!!

 

   그 댓가는...

 

   뭘로 갚으려고 하냐??!!

 

   이미... 아이들은... 돌아올 수가 없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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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민간 구조업체 '언딘'의 기자회견내용 진행...!!!

 

자세한 언딘 기자회견 내용은...

 

"무분별한 유포 막아달라 어떻게든 실종자들 수색이 중요하다 최선을 다하겠다"

 

"지금은 구조가 우선이다. 자기들은 큰 회사가 아니어서 법무팀도 없기 때문에...

구조와 Jtbc에 법적 대응을 동시에 할 수 없다. 추후 Jtbc에 법적 대응하겠다."

 

 

위의 내용이 주된 요점입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밑에...

 

장병수 언딘 이사는 기자회견에서 “(언딘이 시신인양을 미루고 있다는)

 JTBC와 민간 잠수부들과의 인터뷰를 인용해 보도한 언론사들에게

 (보도) 자제를 부탁드린다”며 “우리는 법무팀도, 대변인도 없는 중소기업일 뿐이라

수색작업과 법적 대응을 함께할 수는 없다.

 

다만 수색작업이 어느정도 마무리 되면 법적 대응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간잠수부들과 유가족들과의 3자 대응에도 응할 의향이 있는지
현장 기자들의 질문에...

 “얼마든지 응할 것”이라고 말하며 “유가족들은 수색작업의 95% 정도를

촬영하고 기록하며 (수색 진척상태를) 공유하고 있다.

 

유가족 대표단이 도와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민간잠수부들이 언딘이 시신 인양을 미루고 있다는 인터뷰 내용에 대해...

 “민간 잠수부들도 희생자라고 생각한다”며 “

민간 잠수부들이 해저 시야가 좋을 때 진출로를 터줬기 때문에 우리가 수색작업에 속도를 낼 수 있었다”고 말하며

민간 잠수부들과 대면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마치 정부나 해경의 책임자와 대변인이 하는 것과 유사한 내용입니다...!!!

 

뭐... 솔직히 다를 건 없으니까요...!!! 

 

 

 

 

앞으로...

 

JTBC 뉴스9 손석희 언딘...

 

삼자대면을 하던지 해서... 그동안 밝혀진 언딘의 문제점과

 

언딘과 주변 관계에 대한 비리.유착도 확실히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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