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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시신 및 선박 인양 전문업체 언딘, 해경 유착관계설..!!▶UDT 잠수 막았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진성준의원 제출 답변서... 세월호 구조 언딘 해경 유착설.언딘 이용욱국장

날고 2014. 4. 30. 20:02

 

 

 

 

 

4월30일, 국방부가 새정치민주연합 진성준 의원측에 보낸 답변서 내용을 보면...

 

해양경찰이 세월호 실종자 구조 작업을 맡고 있는 민간 업체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언딘)가 세월호 현장 잠수를 먼저 해야 한다며 해군의 최정예 요원들의 투입을 막았다고 국방부가 30일 공식적으로 밝혔다. 세월호 침몰 이후 끊이지 않아왔던 이른바 ‘언딘 특혜설’을 정부가 공식적으로 확인한 것이라 큰 파문일 일 것으로 예상된다. 해경은 또 관할권을 내세워 해군의 활동을 막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방부가 해군은 세월호 침몰 이튿날인 17일 사고 해역 물살이 가장 느린 ‘정조 시간’에 해군의 최정예 잠수요원인 특수전전단(UDT/SEAL)과 해난구조대(SSU) 대원 19명에게 잠수 준비를 마친 뒤 대기시키고 있었다. 그러나 사고 해역 탐색을 맡고 있던 해경은 ‘민간 업체(언딘) 우선 잠수를 위해 (해군 잠수요원들의) 현장 접근을 통제’했고, 이 때문에 해군 잠수요원들은 현장에 투입되지 못했다. 국방부는 답변에서 ‘상호 간섭 배제를 위해 해경의 통제를 수용했다’고 설명했다. 해경이 민간 업체를 해군의 정예 구조요원들의 구조 작업을 방해했다는 것이다. 당시는 구조를 위해 1분 1초가 급한 때였다.

 

그동안 전문가들은 민·군을 통틀어 UDT와 SSU가 최고의 해난 구조 장비와 경험을 갖고 있는데도 왜 사고 초기에 투입되지 않았는지 의문을 제기해 왔다. 국방부의 공식 답변서를 통해, 해경이 언딘을 위해 해군 투입을 막은 사실이 드러난 만큼 그 이유에 대해 언딘 해경의 유착 관계와 이번 세월호 구조에 이 언딘 해경의 유착 관계가 미친 영향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만일...

 

지금 어느정도 드러나긴 했지만... 언딘과 해경과의 유착 관계로 인해 세월호 침몰 초기 구조에 그 유착관계가 영향을 미쳐...

 

최대한의 인명을 구조할 수 있었는데... 못했다는 결과가 사실로 드러난다면... 그 영향이 크다는 결론이 지어진다면...

 

이 사건은...

 

그 절박한 상황에서도 급박한 상황에서도 이익관계에 의한 그 선택이 나와...

 

최선의 구조를 못했다면... 그래서 그 어린 놈들이 지들 죽는줄도 모르고... 차디 찬 바다속에서 살아보려고 발버둥도 못쳐보고...

 

저렇게 사랑하는 가족한테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 어린 놈들이 한을 가지고 떠나게 만들었다면...!!!

 

이건은 지금...

 

전시상황도 아닌 이 대한민국에서... 발생된 최초의 대량 학살 사건으로 남을 것이다...!!!

 

적어도 이 사건은 확실히 밝혀져야한다... 그래서 그 실무자들과 근원이 된 상위 관계자들을 모조리 찾아서...

 

적용할 수 있는 모든 법조항으로 최대형량을 내려야할 것이며...

 

거기다가...

 

당신들은... 대한민국 국민들과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의 '국민법'으로...

 

평생을 고통속에 살게 될 것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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