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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분노의 숫자..!!.. ▶▶저임금 노동자 비율/노인 빈곤율/자살률/남녀 임극격차/투표율 국제 세계 비교 현황...새사연 홈페이지 사이트 주소...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날고 2014. 5. 12. 12:56

 

<출처 : 새사연(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 한국사회 분노의 숫자>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이하 새사연) 홈페이지 사이트 주소 http://www.saesayon.org/index.do"

 

 

 

"새사연"에서 "한국사회 분노의 숫자"라는 내용을 내놓았다...

 

보고 있자니... 이게 그래도 선진국 반열에 올라갔다고 하고...

 

IT 강국... 이라는 대한민국의 내용인가..??!! 라는 의문이 들 정도이다...

 

 

 

 

 

우선 첫번째로... "저임금 노동자 비중 국제 비교"

 

 

 

굳이 잘 살고 못 살고의 기준이 아니라...

 

국가 자체의 기준이 '노동자'가 아니라 '기업'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자료라고 보여진다...

 

이는.. 단순히 노동자가 급여를 월급을 적게 받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이로 인하여...

 

훗날 발생되고 연관되는... '노인빈곤율', '삶의 질', '경제적 부담으로 인한 저출산' 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사회적으로 많은 부분에 근본적 기원적 악영향을 미친는 중요 요소라고 생각한다...

 

 

저임금으로 시달리다보니... 많은 노동자계층들이...

 

꿈을 찾아... 퇴사를 하고 자영업을 하고 또 얼마 못가서

 

같은 자영업자들끼리 서로 싸우다 폐업하고...

 

또 다시 그 자영업자들은 이전 보다 못한 저저임금의 일자리에서 노동을 하고...

 

경력단절로 인해 이런 저임금의 일자리 조차도 구하지 못하고

 

경제적 빈곤층으로 하락하는 현상...ㅠㅠ

 

 

"아껴 쓰면 되지 않는냐??" 라고 반문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사람사는 것이 의지대로 하기가 쉽지 않아서...

 

대한민국 처럼... 소비지향 국가에서...

 

언론이든 정부든... 대기업들의 이익을 위해 소비를 부추키고...

 

24시간 쉬지 않는 다양한 소비창구...

 

마치 트렌드를 따라하지 못하면... 시대에 뒤떨어지는 취급을 받는 사회적 구조에서...

 

쉽지가 않죠...

 

 

또 아껴 쓴다하더라도 급여인상 수준을 뛰어 넘는 살인적 물가상승...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깨진 항아리'...

 

 

그나마 급여수준이 괜찮은 대기업 등과 안정적 노후를 보장하는 공무원, 공기업 등은

 

일자리가 한정되어 있고...

 

 

대부분이 취업하는 '중소기업'은 정부의 대기업 정책에 의해

 

너무 커버린 그 대기업의 막강한 힘에 의해 이익을 거의 못내거나

 

무릎꿇고 폐업하는 사회구조...

 

대기업의 가족챙기기로 인해 사회저변으로 확대되는 문어발식 구조...

 

떡볶이, 순대, 문방구, 동네 수퍼까지 침범하는

 

막나가는 이 사회적 구조....!!

 

뭐 할 말은 많습니다만... 여기까지...

 

 

 

 

 

두번째 "분노의 숫자"는...

 

 

 

"노인 빈곤율 국제 비교"입니다...

 

 

참... 이 부분은 화가 많이 나는 부분입니다...

 

물론 노인 빈곤율은 속하는 어르신들이 삶을 잘 못 살아서 그런 것 아니냐...라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지금 '노인빈곤층'에 해당되시는 대부분의 분들은


 

한국전쟁 이후...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지금 선진국 반열에 오르게끔 해주셨던 장본인들입니다...!!!

 

아시겠지만... 그렇다고... 마음껏 소비를 해보시지도 못한 분들이 대부분이구요...

 

 

그럼... 무엇이 이 '노인빈곤층'비율을 높게 만들었나??

 

 

정부의 정책미숙이죠... 준비를 제대로 못한 겁니다...

 

앞만 보고 달렸지... 뒤에서 열심히 그 페달을 밟고 있는 분들을

 

생각하지 못한 참담한 결과입니다...

 

 

정부가 초창기 대기업들이 언론이 하라는 대로...

 

이렇게 하면 모두 잘 살 수 있다고 해서...

 

생각할 겨를도 없이 열심히 일하고... 자신들의 미래는

 

똑똑하고 믿음직스러운 정부가 준비해주겠지...

 

시키는 것만 열심히 하자... 그러라니까...하고 인생을 모두 내어 맡긴 분들입니다...

 

 

근데 그 결과가 "노인빈곤층"입니다...

 

 

정부는 늦게나마 "국민연금", "기초노령연금" 등의 조치를 취하지만...

 

국민연금은 관리부실로 인해 생각만큼 노후를 보장해주지 못하고...

 

"기초노령연금"은 저출산으로 인한 실질적 경제활동 인구가 앞으로 더욱 감소될텐데...

 

국민세금으로 정부의 잘못을 무마하려고 하고 있는 정책인 것이죠...

 

 

가장 좋은 것은... 그나마 의료기술이 발달해

 

일할 수 있는 노인계층이 많아.. 이를 활용해 '노인일자리'를 구해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텐데...

 

이 일자리를 구하는 것이... '청년 일자리'도 모자른 판에...

 

구하기가 쉽지는 않을겁니다...

 

그렇다면... 그나마 세계적 경기불황으로도 이익이 많이 나는... 그리고 일자리를 쉽게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는 대기업을 공략해야하는데...

 

이젠 너무 커버린 대기업은 생색만 내고 있죠... 참 심각합니다...ㅠㅠ

 

 

 

 

 

세번째로...  "자살율 국제 비교" 입니다...

 

 

 

흠... 자살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그 원인 중 큰 원인은... '빈곤'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빈곤이 직접적 원인은 아니더라도 간접적 원인이 되는 자살이 많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빈곤이라는 것은 '절대적 빈곤'과 '상대적 빈곤'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만...

 

절대적 빈곤은 진짜로 먹고살기가 힘들어서 더 이상은 버티기 힘든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상대적 빈곤은 죽지 않고 먹고는 사는데 지장이 없는데...

 

타인의 삶과 비교했을 시에... 사회적 박탈감... 소외... 등... 이런 이유로 빈곤하다고 느끼는 경우이죠...

 

 

절대적 빈곤으로 인한 자살의 근본적 원인은 정부 관리 시스템에도 문제가 있다고 보고요...

 

 

상대적 빈곤은... 풍선처럼 안에는 아무것도 없으면서 언론과 함께 부풀려온 경제적 기준치에 의한...

 

또 이로 인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커져버린 "적정 소비수준과 소유수준"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네번째로... "남녀 임금격차 국제 비교" 입니다...

 

 

 

 

"남녀 임금격차"의 경우는...

 

같은 조건에서 즉, 같은 정규직 같은 근무년수 등으로 비교시에도 어느 정도 격차가

 

있다고 봅니다만...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근무형태 즉, 정규직이냐 비정규직이냐에서 격차가 큰 원이이 있지않나 싶습니다...

 

 

비정규직 문제...

 

이것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또한 문제가 된다고 보여지는데요...

 

 

특히 여성의 경우는 결혼과 출산으로 인해 휴직을 반복하다 버티다 못 버텨 퇴사를 하게되고...

 

후에 아이들이 크고 안정적으로 직장을 다닐 수 있는 시기가 오면...

 

과거의 경력은 단절돼고 다시 신입...

 

그 신입이 그나마 정규직이면 좋을텐데... 비정규직이 대부분입니다...

 

 

대기업 등 기업들의 과거에 비해 더 많은 매출을 올리고 수익을 발생시키는데...

 

왜 직원들은 정규직이 아닌 비정규직 비율이 더 높아지는지...

 

정부는 알면서 뭐하고 있는지...

 

답답한 현실입니다...ㅠㅠ

 

 

 

 

 

 

 

마지막으로 다섯번째... "투표율"..입니다...

 

 

 

 

대한민국 우리나라의 "투표율"이 가장 낮다... OECD 국가 중에서...

 

 

 

왜 그럴까요??

 

국민들의 의식수준이 낮아서..??

 

아니면... "굳이 내가 적극적으로 투표를 하지 않아도... 정부 또는 정치인들이 너무 잘해주어서..??"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만...

 

"먹고살기가 힘들어서... 즉 현실이 너무 힘들다 보니 미래를 결정 짓는 투표는 생각도 못한다..."

 

"바꾸려고 투표도 해보고 해봤는데... 거의 대부분 힘의 논리에 의해 될 놈이 돼고

또 바꿔봐도 그 놈이 그 놈인지라..." 신경 쓰고 싶지도 않다...

 

뭐 이런 이유들도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민을 포기하게끔하는... 정부와 정치...

 

국민이 버린... 정부와 정치...

 

 

 

얼마나 오래갈까? 그 끝은 어떨까 궁금합니다...!!!

 

 

 

*

 

 

 

글이 길어졌네요...ㅠㅠ

 

여기까지 읽어 주셨으면... 너무 감사하구요...

 

 

 

어쨌든...

 

이러한 "분노의 숫자"... 이 결과치들이... 더 큰 문제라고 보는 것은...

 

단순 과거의 결과를 보여주는 숫자 개념이 아닌...

 

이 숫자가 나타내는 의미가... 곧 우리의 미래라는 것이죠...

 

 

이 숫자의미의 질이 나쁘다는 것은...

 

우리 미래의 삶의 질도 나쁠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심각하죠...!!!

 

 

 

 

 

 

어떻게 할까요???

 

그냥 순응하면서 살까요?  혹은 대충 살다 이민갈까요??   아니면 바꿔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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