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침몰 여객선에서 여학생이 보낸 영상편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도 침몰 여객선에서 여학생이 보낸 영상편지 (진도 침몰 여객선 관련 뉴스) 16일 침몰한 세월호에 탑승한 안산단원고 2학년 한 여학생이 사고 발생 당시 부모님에게 보낸 영상 메시지. 이 여학생은 부모와의 통화에서 "배가 기울어졌어요, 물이 고여요 고여", "어떡해 엄마 안녕 사랑해"라고 당시 상황을 전하고 있다. 이 여학생은 생존자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상을 보낸... 여학생은 살아 있다고... 생존자 명단에 있다고 하니...정말 다행이네요... 그나마...ㅠ,.ㅠ 아직 생사가 확인 되지 않은 학생들을 포함한... 나머지 분들도... 부디 영화처럼 살아만 계시기를 기도합니다... 제발...ㅠ,.ㅠ '노란리본'을 달아 주세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