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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언딘의 진실..!!▶<4/29, JTBC 뉴스9 손석희 '언딘'의 정체 '동영상' 추가>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 ◀ 이종인, 해경 다이빙벨 투입 요청..!! <뉴스 동영상> 해경, 이종인 '다이빙벨' 투입 요청..!! 해..

 

 

 

 

 

 

 

<출처 : JTBC 뉴스9 손석희 '언딘'의 진실, 4/28 방송> 

 

 

세월호 참사가 발생된 후...

 

세월호 구난.구조 업체의 존재도 몰랐던 국민들...

 

시일이 많이 지난 요근래... 세월호 구조.구난 시작점 부터... 이미 계액되어지고 단독 업체로 정해진...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이라는 업체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이후 여러가지 유착과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밝혀졌는데...

 

 

어제 JTBC 뉴스9 손석희 아나운서에 의해...

 

더 충격적인 '언딘'의 진실이 밝혀졌다... 그 내용은...

 

 

세월호 구난업체로 선정된 ‘언딘 마린 인터스트리’에 대한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

 

JTBC ‘뉴스9’은 언딘 측이 구조를 지연시켰을 뿐 아니라 민간 잠수사들의 실적을 가로챈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뉴스9은 언딘 측이 민간 잠수부들의 실적을 가로채고,

 

수색을 지연시켰다는 민간 잠수부 측 주장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민간 잠수사들이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나흘째 첫 번째 시신을 발견했지만

언딘 측에서 시슨 수습을 미루게 했다는 것이다.

민간 잠수사들은 “우리가 먼저 객실에서 시신을 발견했지만 언딘 고위 간부가...

민간 잠수부들의 배로 건너와 ‘언딘이 시신을 발견한 걸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면서...

 

“‘그렇지 않을 경우 윗선에서 다칠 분이 많다’는 말이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일부 민간잠수부들은 “언딘 측에서 모든 일은 비밀로 하면 직원으로 계약을 해주겠다는 제의를 해왔다”고 증언했다.

이에 대해 손석희 앵커는 “언딘의 횡포에 대한 제보를 며칠 전에 받았으나 확인하느라 시간이 걸렸다”면서...

“8명의 민간잠수사를 통해 확인했는데 복수의 민간잠수사가 이 같은 발언을 들었다고 증언했다”고 리포팅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민간 잠수부가 먼저 시신을 발견하면 언딘과 협조 중인...

해경의 구조 능력이 비판을 받을 것을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언딘 측은 “민간잠수부들이 시신을 발견한 게 맞고 실력이 좋아 직원으로 채용하려 했다”면서도...

 

“윗선에서 다칠 분이 많다는 등의 발언을 한 적은 없다”고 의혹을 부인했다.

 

 

 

 

 

 

 

 

※ '날고' 의 관련 대박 !!! 추천글

 

대형 참사 후 '역대 대통령 대국민 사과' 는 언제 했는가?? ( 클릭http://nalgo.tistory.com/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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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상)JTBC 뉴스 캡쳐 / (하)고발뉴스 캡쳐>

 

 

긴급뉴스입니다...!!!

 

이종인 대표의 요구에도 많은 요구에도 구조 당국이 거부해 사용되지 않은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의 다이빙 벨이 구조 작업에 투입된다고 합니다...

이종인 대표는 종편 채널 JTBC 손석희 앵커와의 인터뷰에서...

“해경 해양경찰청장에게 전화가 왔다”며 “함께 의논해 구조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출동해달라고 요청이 와서...

이종인 다이빙 벨을 가지고 다시 진도로 간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이종인 대표의 다이빙 벨은 빠르면 25일 구조 현장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종인 대표는 그동안...

 “이를 활용하면 잠수부들이 물 속에서 오랫동안 머물면서 작업이 가능해진다”고 주장했습니다...

 

 

<출처 : JTBC 뉴스9>

 

*

 

참... 해경은 뭐하는 짓인지...!!!

어제는 강릉 한국폴리텍대학 다이빙벨을 빌려 와서 투입했다는 기사가 나오질 않나...

 

어차피 다이빙벨을 사용하려고 계획을 바꿨으면...

그냥 얘길하지.. 이종인 다이빙벨 사진과 한국폴리텍대학 다이빙벨 사진을 비교하면...

확연히 이종인 다이빙벨 성능이 좋아보이는데...

 

 

<참고 - 강릉 한국폴리텍대학 다이빙벨과 이종인 다이빙벨 비교 사진> 

 

 

 

 

무슨 생각이고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네...쯧...!!!

 

만일...

이후에 '이종인 다이빙벨'이 유속을 견디거나... 효용성이 충분했다는 결과가 나오면...

 

그 돌이킬 수 없는 파장은... 어떻게 감당하려구... 국민들의 공분을...

 

그러게... 예전에 그 효용성에 대해서 검증을 했어야지...!!!

 

 

 


 

 

 

 

 

 

<특종> 언딘, 다이빙벨·특혜·청해진해운 계약·전문성 '논란'...끝없는 의혹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서 잠수 수색작업을 주도하고 있는 민간 구난업체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Undine Marine Industries·이하 언딘)에 대해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23일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 자원한 민간잠수사들은 해경 등 사고대책본부 측이 자신들의 수색작업을 막고 있다고 항의하다 일부 민간 잠수사들이 철수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잠수사들은 정부와 계약한 언딘 마린 인터스트리(UMI·Undine Marine industries)을 제외하면 민간잠수사는 작업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황대영 한국수중환경협회장은 한 언론을 통해 "세월호에 대한 구조·수색 작업에 민간잠수부들이 배제되고 있다"며 "민관군이 모두 협동해 작업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세월호 침몰 사고 사고대책본부가 지금껏 민·관·군 합동구조단이 침몰 사고 현장의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홍보해온 것과 상반되는 주장이다.

특히 언딘의 수색 특혜 의혹이 제기되는 부분은 정부가 안정상의 문제를 이유로 이종인 알파잠수 대표의 다이빙벨을 거부한 가운데 언딘이 한 대학에서 빌린 다이빙 벨을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 반입한 사실이다.

여기다 언딘이 정부가 아닌 사고 책임자인 청해진 해운과 계약을 맺은 업체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의혹은 더욱 증폭됐다.

사고 책임사가 민간 구난업체와 직접 계약해 구조작업에 나선다는 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책임 해운사가 계약한 민간 구난업체가 구조작업에서 독점적인 위치를 누리고 있어 수색작업의 투명성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됐다.

언딘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제구난협회(ISU·International Salvage Union)의 정회원 인증을 받은 회사다. 해양사고처리 참가 자격은 ISU 회원사로 제한된다.

일각에서는 언딘이 선체 인양, 기름 유출 방제 작업. 구조작업, 해양구조물 시공 등에서 주요 사업을 벌이고 있어 인명을 구조하는 데에 전문성이 있는 업체인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언딘' 이... 2010년 천안함 침몰 때 구조를 돕다 침몰된 금양호 때... "선실 진입하려면 5억원 더 내라고..."

 

 

세월호 구조를 위한 '민관군 합동 구조단'에서 '민'은 사실상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언딘)라는 업체가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고, 언딘이 침몰사고를 낸 청해진해운과 계약을 맺은 업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해양 엔지니어링 기업인 언딘이 해양 구난구조 전문성을 가진 업체인지, 청해진해운과 계약을 맺고 수색 작업에 참여하게 된 배경과 과정 등에 의혹의 시선이 몰리고 있다. 세월호 구조작업은 사고 발생한 지 9일이나 지났는데도 우왕좌왕하면서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2010년 98금양호 침몰 사건 때 형을 잃은 이원상(50) 씨는 언딘에 대해 좋지 않은 기억을 갖고 있다. 쌍끌이 어선인 98금양호는 2010년 4월 2일 천안함 실종자 및 부유물 수색을 마치고 복귀하던 길에 대청도 서쪽 해상에서 침몰했다. 98금양호에는 선장과 기관장, 선원 등 9명이 타고 있었다.

실종자 가족들은 대책위원회를 꾸리고 이원상 씨가 가족대책위원장을 맡았다. 98금양호에는 이 씨의 형이 선원으로 승선해 있었다. 98금양호에 타고 있던 9명 중 2명은 사고 직후, 대청도 인근 바다에서 해경 경비정에 의해 시신으로 발견됐다. 그러나 배에 타고 있던 나머지 7명의 생사를 알 수는 없었다.

당시 98금양호가 천안함 실종자 및 부유물 수색에 참여했다가 사고를 당한만큼 농림부와 총리실 등에서 사고 수습에 나섰다. 침몰한 배에 선원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당국은 수색 및 인양업체를 선정했다.

 

"제가 업체를 선정할 때 가족 대표로 참석했다. 국가 기밀사항이라면서 (과정을) 발설하지 말라고 했다. 도장을 찍으라고도 했다. 모두 30개 업체가 응찰을 했다. 해경에서 30개 업체 중 임의로 5개 업체를 선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 5개 업체에는 언딘도 포함됐고, 최종적으로 언딘이 수색 인양 업체로 선정됐다. 어떤 기준으로 심사가 이뤄졌는지는 알지 못한다."

이원상 씨는 정부측과 언딘이 5억원에 수색작업 계약을 했다고 말했다. 그후 실종자 수색은 제대로 진행됐을까? 이 씨는 알고보니 그렇지 않았다고 말했다.

"언론에서는 2박3일을 수색을 했다고 했어요. 그런데 나중에 해경에 모여서 가족들이 언딘 팀장 브리핑을 들었는데, 첫 날은 다이빙벨을 내렸는데 선이 짧아서 못 하고, 둘 째날은 가이드라인 설치하고, 셋 째날은 30분 수색을 했다는 거다. 그것도 부유물 때문에 선실은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실제 수색을 한 건 30분이었는데, 언론에서는 2박3일을 수색을 했다고 나왔다."

이원상 씨는 "직접 겪지 않는 사람들은 언론에서 대충 나오는 것을 믿을 수밖에 없다"면서 "세월호를 생각하면 남의 일 같지 않다"고 한숨을 쉬었다.

이원상 씨는 "언딘은 선실로 진입할 수 없으니 인양으로 전환하자고 제안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돈 얘기가 나왔다고 말했다. "처음에 5억원에 계약이 이뤄졌는데, 선체 진입을 위해서는 (작업의 어려움을 감안해) 5억원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언딘 담당자가 수색 브리핑을 하는 자리에서 그 얘기를 듣고 실종자 가족들이 인양을 요구하며 정부측에 항의를 해서 당시 해경 관계자가 정부에서 예산을 받아주겠다고 했다. 그렇게 인양을 하는 것으로 그 자리에서는 결론이 났는데 나중에 정부가 말을 바꿔 인양을 못했다."

이 씨는 "당시 인천에 있는 알파잠수기술공사도 (구조 업체 선정) 입찰에 참여했다. 당시 알파잠수에서는 5억원이면 충분히 선내 진입도 할 수 있고 인양도 할 수 있다고 했었는데, 해경에서 배제했다"고 말했다. 이 씨는 끝내 바다에서 잃어버린 형을 찾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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