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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태그 - ▶응급팔찌/생명팔찌◀ '재난대응 의료안전망 사업단' 출범 후 보급활성화

 

 

'라이프태그'...

 

응급팔찌, 생명팔찌라고도 하죠...

 

 

 

<출처 : KBS 뉴스 - 응급환자 살리는 '생명팔지(라이프태그)' 서비스 운용>

 

 

 

정부(안전행정부)에서 '라이프태그'를 세브란스 병원 환자를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운영하고 문제가 없을 시에...

 

독거노인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라이프태그'는 생명팔찌, 응급팔찌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응급환자가... 중증질환자, 만성질환자, 희귀난치성 질환자 등이

 

팔목에 차고 있다가 집이나 병원이 아닌 외부에서 응급조치가 필요한

 

급박한 상황이 발생되고  그 상황에서 응급환자가 자신의 상태를 전달하지 못 할 상황...

 

즉, 의식이 없다던지 호흡곤란이 있다던지 하면...

 

최초 발견자나 119소방대원들이 스마트폰을 갖다대면...

 

해당 환자의 병명, 응급시 대처방법, 119 긴급통화, 보호자 통화 등의

 

정보가 스마트폰상에 보여...

 

그에 가장 맞는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기기이자 시스템이다...

 

 

<출처 : 안전행정부 홈페이지>

 

 

하지만... 문제점이 있다고 한다...

 

바로 라이프태그 분실 등의 상황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흠.. '날고생각'은...

 

 

일단 '라이프태그'시스템안에는

 

환자 개인의 병명, 연락처 주소 이름 등 개인신상에 대한 정보가 있고

 

또한 보호자 등의 가족정보도 들어가 있어...

 

해킹 등을 통한 개인정보유출... 그로 인한 범죄에 악용될 수 있어

 

그 해결방안이 나와야한다고 보고요...

 

 

또 GPS위치기반 기술도 포함될 듯 싶은데...

 

이 또한 해킹으로 악용하면 실시간, 위치기반으로

 

맞춤형 범죄에 직접적인 노출이 될 수 있어 조치가 필요할 듯 싶습니다...

 

 

하지만...

 

이 '라이프태그'의 필요성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기에 문제점을 반드시 해결하여 필요한 경제적 의료치약계층에 대한

 

보급이 반드시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또 한 가지 추가했으면 하는 것은...

 

'생명팔찌'를 착용하고 있다는 것은 중증질환자로 응급상황에 언제든

 

노출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그 응급상황이 사람들이 많은 곳이나 밝은 낮에 발생되면...

 

그나마 주변 사람들이 달려가 응급조치를 취해줄 수 있지만

 

어두운 밤이나 후미진 곳(계단실 등)이나

 

사람들의 왕래가 거의 없어 노출이 힘든 곳에서 응급상황이 발생되면

 

무용지물이 된다는 것이죠...

 

 

요즘 보면...

 

다양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기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고

 

이 기기들 중에는 팔지형태의 기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 휘트니스밴드 형태의 기기는

 

착용하고 있는 사람들의 심장박동 수, 맥박 수 등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라이프태그'를...

 

이 기기의 기능들과 접목해서 꼭 스마트폰으로 접촉해야만

 

응급조치하는 것이 아닌...

 

착용하고 있는 사람의 심장박동 수, 평상시와 다른 항목들이

 

측정될 때...

 

자동으로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119와 보호자 등에

 

연락이 가고 팔찌에 스피커장치와 조명장치가 있어

 

어둡고 후미진 곳에서도 자신의 응급상황을 주변에 소리와 불빛으로

 

알려지게끔 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또...

 

라이프태그의 의도는 좋지만... 자신이 심각한 병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선호하지 않을 수도 있고

 

그래서 꼭 필요하지만 착용하고 외출을 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별도로...

 

라이프태그 기기를 제조하지말고... 기존 스마트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해당 기능만 추가한 모델을 생산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외형이 일반 기기들과 차이가 없어 병에 대한 개인적 노출을 꺼려하는 계층도

 

충분히 긍정적으로 생가할 수 있을 듯 싶고...

 

기기를 별도로 만드는 제조사와 공정을 두지 않아 비용도 절감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평상시에는 다른 일반적인 기기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활용도도 높구요...

 

 

다만 걱정되는 것은... 일반기기와 같은 외형이면 응급상황 발생시에

 

이 기기가 '라이프태그'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주변에서 모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것은...

 

위에 표기한 '소리와 조명'알림 시스템만 추가된다면

 

해결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 이 페이지에서 떠나시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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