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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세월호 애도

오바마 목련 ▶잭슨목련(Jackson magnolia)◀ 의 의미/유래/잭슨목련 실제 사진.. 오바마 목련 사진, 오바마 잭슨목련, 단원고측에 전달하며 깊은 애도... 그리고 목련꽃 꽃말(목련꽃말)은?. 오바마 대통령이 안산 단원고측에 전한 이 목련 묘목은 미국의 제7대 대통령인 앤드류 잭슨 전 대통령이 먼저 세상을 떠난 부인 레이첼 잭슨 여사를 기리는 의미가 담겨 있어 '잭슨 목련(Jackson magnolia)'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당시 잭슨 전 대통령(재임기간:1829~1837)은 당선된 뒤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부인을 위해,,, 집에서 가져온 목련 싹을 백악관 잔디밭에 심었다고 한다... 1928년부터 1988년까지 20달러 지폐의 뒷면에 이 '잭슨 목련(Jackson magnolia)'의 그림이 새겨지기도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잭슨 목련'은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에게도 정서적 가치를 부여해온 것으로 .. 더보기
오바마 묵념 (속보) - 오바마 대통령이 회담 전 먼저 묵념 제안, 오바마 박근혜, 오바마 세월호 희생자 애도... 오바마 대통령은 회담장에 들어선 뒤 인사말을 통해 “오늘 우리의 만남을 사고의 희생자, 그리고 실종자와 사망자들을 기리는 그런 시간으로 먼저 시작했으면 한다”며 “이들을 위해 잠깐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먼저 제안했다고 한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오늘 나의 방문이 한국민들이 깊은 비탄에 빠져있는 시기에 왔다는 걸 잘 알고 있다. 또 박 대통령님과 한국 정부가 세월호 침몰사고 대응에 집중하고 있다는 걸 잘 알고 있다”며 “미국민을 대표해서 이런 사고에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자 한다. 한국의 동맹국으로서, 그리고 친구로서 나는 이런 큰 희생자와 사망자를 잃은 데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양국 정상을 비롯한 회담 참석자들은 30초간 고개를 숙여 묵념을 한 뒤 자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