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손석희의 JTBC 뉴스 >
언딘 소속 민간잠수사 1명 사망...!!!
5월 6일 오늘 오전 6시 경에 세월호 선내 수색 작업 도중,
해경과의 유착설 및 특혜 논란에 있는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 소속 다이버인 이ㅇㅇ씨가
수색작업을 시작한 시점에 의식을 잃어 급하게 응급조치를 하였고
근처 구조헬기를 이용하여 근처 목포소재에 있는 "한국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하였다는 소식이다...!!!
사망한 잠수사는
세월호 선내 수색을 위해 잠수한 후 수색작업상황을 모니터링하는
본부와의 통신이 되질않아 이를 이상히 생각하여
해군 잠수요원들이 투입하여 구조했으나 이미 의식을 잃은 상태였고
응급조치 후, 구조헬기를 이용해 6:44분경 병원 이송, 병원 응급센터에 7:12분경에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하려하였으나 사망하였다...
민간잠수사 사망원인은 기뇌증으로 추정되며...
기뇌증은 머리(뇌)안쪽으로 공기가 유입되어 죽음에 이르게 하는...
잠수병의 일종이라고 한다... 이는 외부에 의해서 발생할수도 있고
압력차가 있는 잠수 즉, 다이빙하고도 연관이 높다..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민간잠수사 기뇌증말고도 혈액에서 칼륨수치가 높았다...
언딘 민간잠수사 사망으로 인하여
현재 세월호 수색작업은 중단상태에 있다고 한다...
*
<출처 : KBS 뉴스9 - 세월호 잠수사들의 잠수병 속출 뉴스 내용>
세월호 구조 및 수색작업이 장기화 되다보니...
잠수사들의 작업 피로도가 극도로 심해.. 많이 위험하다고 합니다...
세월호 관련 잠수사들의 잠수병이 늘어나고 있고..
이를 모르고 잠수에 들어서면 이처럼 최악의 사망사고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특히 세월호가 있는 서해쪽에는...
잠수병을 치료할 수 있는 전문병원이 없어 더욱 위험하다고 합니다...
정부당국의 조치가 급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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