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face... 저는 고양이 집사입니다... 그것도 한 마리도 아니고 여섯 마리의 페르시안 고양이와 8년째 함께 지내고 있어요... 이제는 페르시안 고양이라는 품종을 기억해 내는 것도 시간이 걸릴 만큼... 저에게는 레인, 윈디, 주니어, 짱이, 둥이, 난이... 이러한 이름으로만 기억되는 존재들이에요... 친구 같기도... 가족 같기도... 한 그러한 존재들...^^ 그럼 일단 우리 아가들 먼저 소개할게요...^^ ※ 6마리 찾아보세요~ 찾으셨나요?~^^; 각각의 아이들은 다음번에 자세하게 소개할게요~~~~~^^ 이렇게 아이들에게 습관처럼 밥 주고 간식 주고 가끔 이뻐해 주고... 애완동물과 함께 하시는 대부분의 분들과 비슷한 감정과 행동 유형으로 지내고 있었어요... 그러다 어느 날... (일반적인 어느 날은 아.. 더보기 이전 1 ··· 75 76 77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