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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별세(2020년 1월 19일)-신격호 가계도 및 후계, 그리고 롯데 창업 스토리, 서미경과 딸과의 관계 일본 롯데와 한국 롯데그룹의 창업주인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향년 99세로 별세했다.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 SK그룹 최종현 회장, 삼성그룹 이병철 회장, LG 구인회 회장... 대한민국 1세대 기업인들 시대의 끝을 알리는 일이다. 자.. 그러면 '일본기업이다', '한국기업'이다'... 말도 많은 롯데그룹과 신격호 회장에 대해 재조명해본다.별세한 창업주인 롯데그룹의 창업주 신격호 회장은 젊은 시절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라는 소설의 여 주인공인 "샤롯데"를 좋아해서 이후 회사를 설립하고 지은 회사명이 '롯데'가 되었다고 한다. 경남 울산에서 1921년, 5남 5녀의 첫째로 신격호 회장은 태어났다. 이후 1941년 단신으로 일본으로 건너가 신문과 우유 배달 등의 고된 일을 하며 공부했다. 그러던 중,.. 더보기
설리 유산... 친오빠와 아버지의 유산 관련 다툼의 내막, 진실 일단 설리가 하늘나라로 떠나기 전 가슴 아팠을 가정사를 보자면... 부모님은 설리가 어렸던 초등학교 때 이혼을 하셨고 어머님은 재혼, 초등학생 때 부터 설리는 SM에 연습생으로 들어갔으며 친오빠와 서로 의지하며 살아왔었다. 설리의 오빠에 대한 남다른 가족애는 방송에서도 나왔지만 큰집으로 이사가면서 오빠와 단 둘이만 산다고 했던 점 등 많다. 그만큼 의지할만한 가족이라곤 오빠밖에 없었다는 말이다. 하지만 문제는 설리의 사망 후 유산에 관련된 문제에 친아버지가 등장하고 부터이다. 설리 아버지는 "내게는 천국으로 먼저 간 딸내미가 이 땅에 남긴 유산이 있다. 어제 그 유산 상속 문제로 남남이 된 아이들 엄마와 전화로 다툼이 있었다"며 "천국에서 기뻐할 딸내미의 유지를 받들어 유산이 사회에 환원되기를 간절히 기.. 더보기
슬리피 가수 시절 전 부유했던 어린 시절과 은사님인 대빵 선생님을 찾은 이유 가수 슬리피가 방송에서 부유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중학생 때 사업으로 성공가도를 달리시던 아버지가 갑작스런 사업실패로 그때부터 형편이 어려워졌다고 밝혔다. 자동차도 그 시절 두 대나 있었으며 그것도 비싼 차였다고 했다. 또 대형 TV가 두 대나 있었을 정도로 부유했으나 사업 실패로 인해 압류 딱지(빨간 딱지)가 붙으며 생활이 많이 어려워졌다고 했다. 그러나 어려워진 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김치 공장이나 막노동도 했고 쇼핑몰내에서 음식배달을 하는 알바도 했었다 밝혔다. 슬리피가 17년 전 재수학원을 다니던 시절... 수학 공부에 재미를 알게 해주신 '대빵'이라는 별명의 수학 선생님을 찾아 상봉했다. 그 당시 수학 공부에 재미를 느껴 성적이 9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랐다며 공부라는 재미를 느끼게.. 더보기